안녕하세요, ‘바로마음’입니다.

지난번 번아웃 증후군 진단법과 일상 속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블로그 링크: https://blog.naver.com/baromaum/222985700600)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바쁜 일상에서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할 여유를 가지기 힘드실 텐데요. 방치하고 미루다 보면 혼자서는 다루기 어려울 정도로 심리적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게다가 직장 내 분위기나 인간관계, 사내 정치 등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면 더욱 다루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만성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면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 불안, 우울,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1916140732013) 

 



번아웃증후군으로 악화된 심리 상태는 생활의 여러 방면에서 무의식적으로 표출되며 

특히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개인의 심리적 피로감, 업무 능력 저하뿐 아니라 

직장동료와 사내 분위기에도 직·간접적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직장에서 조직 구성원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근로자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조직 차원에서 관리하고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로자 심리지원 프로그램(Employee Assistance Program)은

조직 내 근로자의 심리적 문제에 전문가가 개입하여 해결을 돕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기업이라면 조직관리 차원에서 EAP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관리하고, 

근로자라면 EAP를 통해 심리적 문제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마음’에서는

갈등관리와 조직문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문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울, 불안 등 개인의 심리·정서 문제, 직급별 스트레스 관리, 부부·가족·이성문제, 자녀 문제 등 폭넓은 주제의 심리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은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MBTI를 포함한 성격 및 기질검사, 대인관계 의사소통 평가, 진로 적성 검사, 지능검사, 심리진단 검사 등 전문 심리평가를 통한 심리 진단도 가능합니다.

기업 요청에 맞춘 폭넓은 교육 및 워크샵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바로마음’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