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검사는

1900년부터 1975년까지 75년에 걸쳐 개발된 검사로

현재까지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는 가장 신뢰도 높은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355934&memberNo=23841638&vType=VERTICAL)

                                                                                                                                                                                               출처: 어세스타



MBTI의 16가지 성격유형은 위와 같이 선호경향을 기반으로 분류됩니다.

4가지 선호경향마다 대립되는 두 개의 지표가 있고, 검사의 응답에 따라 어느 지표를 더 선호하는지 나타납니다. 나타난 선호지표가 조합되어 개인의 성격유형 코드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코드가 MBTI 16가지 성격유형 중 나의 성격유형입니다.

혹시 ‘저 사람 나와 같은 성격유형인데 왜 이렇게 다르지?’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같은 성격유형이어도 개인마다 다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마다 선호경향의 하위구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알려진 MBTI 검사는 ‘MBTI Form M‘검사로 기본 검사입니다.

같은 유형 내 개인의 차이는 ‘MBTI Form Q‘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MBTI Form Q는 선호지표 내 개인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로, 

예를 들어 외향과 내향의 선호경향의 하위구조는 행동표현이 수동적인지, 능동적인지, 정서표현이 표현적인지 보유적인지 등의 다양한 하위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Form M은 기성복, Form Q는 맞춤복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개인차에 집중해서 입체적인 검사가 필요하시다면 ’MBTI Form Q‘를 추천드립니다. 

’MBTI Form Q‘검사는 같은 유형 내의 개인차를 설명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환경을 고려한 개인적 해석이 가능한 검사입니다.

MBTI 심리검사는 직장에서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심리 검사입니다.

개인 차원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바탕으로 직무 수행에서의 보완점 파악,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어 업무 수행에 불필요한 심리적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조직 차원에서는 조직개발과 팀빌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직구성원들의 성격유형과 업무스타일을 파악하면 업무수행 과정에 있어서 오해와 비효율을 최소화할 수 있고, 

구성원 개인의 의사소통 방식을 원활하게 조정해 반대 유형과의 상호작용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나 리더의 경우에도 리더의 기질별 특징을 파악한다면 본인에게 맞는 리더십 스킬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바로마음‘에서는

정식 MBTI검사를 포함한 성격 및 기질검사, 대인관계 의사소통 평가, 진로적성 검사, 지능 검사 등 전문적인 심리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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