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경쟁' 유형 - TKI 심리검사> 

 안녕하세요, '바로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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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TKI(Thomas-Kilmann Instrument) 심리검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블로그 글 링크: http://blog.naver.com/baromaum/222929425841) 

TKI 심리검사의 5가지 갈등관리유형 중 ‘경쟁’ 유형이 어떤 유형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갈등관리유형 중 ‘경쟁’ 유형

출처: 어세스타

‘경쟁’은 자기중심적이면서 타인수용성이 낮은 유형입니다.

‘경쟁’ 유형의 사람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나 주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입장 혹은 이해관계에 유리하다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이를 추구하기도 합니다.

‘경쟁’ 유형의 점수가 높은 경우 경쟁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힘을 인정받으려 하기 때문에 자신의 무지나 불확실함을 남에게 보이기를 꺼려합니다.

또 주위 사람들은 ‘경쟁’ 유형의 사람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점점 포기하기도 합니다.

결국 ‘경쟁’ 유형은 남에게 의견을 묻지도 못하고 주위로부터 얻는 정보도 제한된다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 ‘경쟁’ 유형의 점수가 낮으면 갖고 있는 권한의 사용 방법이 미숙하거나 결정이 지연되어 효과적인 성과를 방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 유형은 위급상황처럼 신속하고 단호한 행동이 필요하거나, 다수가 반대하더라도 관철시켜야만 하는 중대사안인 경우 큰 역할을 합니다.

또 조직 전체의 사활이 걸린 어떤 문제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익을 얻는 것을 방지해야 할 때도 ‘경쟁’ 유형이 필요합니다.

‘바로마음’만의 조직프로그램은 성격유형 소개 및 이해와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방법 교육을 통해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개발하고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갈등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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