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우울 관리와 상담의 필요성

우울과 같은 마음의 병을 호소하는 직장인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그 비율은 점점 높아졌고,

우울증으로 말미암아 휴직 또는 퇴사 등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코로나19 이후, 무력감과 우울을 호소하며 ‘코로나 블루’를 겪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의하면, 5명 중 1명가량이 ‘우울 위험’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이 기업 조직 운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우울감을 단순히 일시적인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관리를 미룬다면, 차후 더 큰 증상으로 이어지거나,

일터에서 작업 효율이 떨어지며 안전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제때 진단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우리 <우울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볼까요?

아래에 있는 항목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의 당신의 상태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아래의 항목들이 당신에게 얼마나 자주 일어났었는지 체크하세요.

출처: 통합적 한국판 CES - D 개발(전겸구 외, 2001)

본 검사는 우울한 정도를 스스로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참고용으로 활용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감이 높아지면 직업 및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직장인의 경우 특히 심리적 우울감뿐만 아니라 인지기능의 저하가 업무 능률에도 영향을 미쳐,

사회적·직업적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인 우울증은 개인의 문제이기보다는 기업의 생산성 차원에서 인식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우울감으로 인하여 회사생활이 버겁고, 혼자서는 어려운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면 근로자를 위한 ‘바로마음’의 개인상담과 함께하세요.

‘바로마음’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 문제, 부부·가족생활 문제, 법·재정 문제, 알코올·약물 문제, 정서 문제, 스트레스 등

업무성과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돕고 있습니다.

「‘바로마음’이 함께 하겠습니다.」

<12

게시판